무료급식소 지도점검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17
- 조회수
- 127
'부실 도시락'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에서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무료급식소 4개소와 식사 배달지 12개소를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주6일 급식을 실시하는 부송종합사회복지관과 갈릴리교회, 주5일 급식하는 솔솔솔자원봉사대와 신광복지재단을 지도점검하고, 아동들에게 식사배달을 하는 신광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비롯해 동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조사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영양위생관리를 비롯해 급식소 안전관리상태, 무료급식 이용현황 등 위생과 영양을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
급식 업무를 맡고 있는 시 관계자는 "무료급식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결식아동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이나 여론 수렴을 좀더 정확히 해 무료 급식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실태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대상자들의 만족도 등을 면밀히 조사해 운영 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복지시설 담당 84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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